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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진
지방소멸 위기 이모빌리티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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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내년도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지자체마다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경쟁이 치열합니다.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횡성군도 예외는 아닌데요,
횡성군은 지방소멸 대응기금을 이모빌리티 사업에 투자해 활로를 찾는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박성준 기자입니다.

[리포터]
횡성군의 인구 감소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2012년 4만 4천여 명이던 횡성군 인구는, 귀농·귀촌 정책이 효과를 거두면서 6년 새 2천여 명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인구 감소세가 뚜렷합니다.

다급해진 횡성군은 인구감소 TF 팀을 구성하고 대응에 나섰습니다.

우선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 대응기금 14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대응기금의 핵심 사용처는 이모빌리티 복합단지 기반 조성입니다.

[인터뷰]
"미래 먹거리 산업인 이모빌리티 산업을 위해서 우리 군은 종합적인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연구와 실증, 인증기관뿐만 아니라 공장 제조하는 것 그리고 교육하는 시설까지 해서."

복합단지 안에 공공기관 용지를 조성하고, 교육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일자리 지원센터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모빌리티 산업 종사자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임대주택과 어린이집은 물론,

이모빌리티 테마파크와 화훼공원 등도 조성해 관광과도 연계할 계획입니다.

또 이모빌리티 개발지원센터와 기업지원센터를 만들고, 이모빌리티 특화농공단지 진입로 조성과 우천면 복합문화센터 건립도 추진합니다.

[인터뷰]
"청장년들이 횡성으로 들어오게 하는 구조도 만들고 또 그분들이 횡성에서 살 수 있게 주택이나 그런 부분들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횡성군은 이모빌리티 복합단지 기반 조성 사업을 통해 5백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840억 원의 생산 유발, 330억 원의 부가가치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G1 뉴스 박성준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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