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동해안 특산 어종을 활용한 수산 식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강릉 세인트컨벤션홀에서 도루묵 맛탕과 리조또, 게살 스파게티와 덮밥 등 동해안 대표 어종으로 만든 수산식품 개발 음식 시식회를 개최했습니다.

환동해본부는 이번에 개발된 4개 어종, 9개 품목을 비롯해, 오는 2017년까지 7개 어종 30개 음식을 개발해 동계올림픽에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