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도내 시.군은 경기 안정화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4조 289억원 이상을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도는 균형집행 대상사업비 3조 3천158억원 중 55%인 1조 8천237억원을, 도내 18개 시.군은 대상사업비 4조 2천407억원 중 52%인 2조 2천 52억원 이상을 집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균형집행은 특히 지역경제와 밀접한 일자리 지원과 서민생활안정, SOC 확충 등 재정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