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최문순 화천군수 모시고 좀더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인사)

1.산천어 축제가 명실상부 글로벌 축제가 됐습니다. 내일 화려하게 막을 올릴텐데요, 올해 축제도 기대됩니다.

2.화천군은 파크골프 얘기도 빠질 수 없죠.
발상지인 일본에서도 화천의 파크골프를 극찬했다고 들었습니다. 지역 경제 활력소도 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3.이번엔 접경지 현안 좀 얘기해 보죠.
군부대 이전으로 지역이 적잖은 타격을 입었는데, 최근엔 화천댐 용수 공급 논란으로 지역민의 반발이 큽니다.

4.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새해 인사 전해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