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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대담.2> 이병남 전 대회 조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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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동계올림픽 유치부터 준비까지 가장 오랜 기간 올림픽 업무를 담당했던 이병남 전 조직위 대회 조정관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

1. 아직도 3개 시설은 관리주체도 사후 활용 방안도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 전 조정관은 올림픽 유치부터 조직위에서 활동하면서 누구보다 올림픽 실무에 깊이 관여하신 걸로 아는데요.
당시에는 경기시설 사후 활용에 대한 계획이 있었던 건가요?


2. 정부는 올림픽 개최 이후 사후관리와 책임에 대해 부담을 갖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한국개발연구원의 연구 용역 결과가 나와야 다음 단계의 검토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까요? 용역 결과 예상이랄까? 꾸준한 국비 지원 확보 방안이랄까? 강원도가 어떤 부분을 공략해야 할까요?


3. 올림픽 관련 업무로 역대 개최지도 많이 방문하셨을 것 같은데요, 사후활용이 잘 된 곳도 있고, 제대로 안 돼 있는 곳도 있을 것 같습니다.
타산지석 삼는다면, 강원도의 사후활용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시는지요?


4. 경기시설과는 직접 연관은 없는 질문입니다만, 공직 생활의 절반은 올림픽과 같이 한 걸로 아는데요,
유치나 조직위 준비 과정에서 도민들이 몰랐던 극적인 스토리가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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