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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 <신년 대담> 한규호 횡성군수 R-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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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도내 자치단체장으로부터 올 한해 설계를 들어보는 신년 기획 대담 순서입니다.

오늘은 횡성군인데요,

이이표 G1 영서본부장이 한규호 횡성군수를 만나 지역 현안과 활성화 대책에 대해 물었습니다.


[리포터]
1. 기해년 새해, 주민들이 횡성군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개발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문제도 큰 관심사인데, 환경부도 입장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올해는 가능할까요?


2. 횡성 한우 브랜드 단일화 문제를 놓고 횡성축협과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문제인데, 어떻게 풀어갈 계획입니까?


3. 횡성군 역점 사업 가운데 하나가 전기자동차, 이모빌리티 산업입니다.
지난해는 이런 저런 성과도 있었지만 아직까진 갈길이 먼 것 같습니다. 활성화를 위한 전략은 있는지요?


4. 올해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해야 할 사업들이 많겠지만, 최우선을 두고 추진할 사업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이이표 기자 yp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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