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양구 배꼽축제'가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양구읍 서천변 레포츠 공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배꼽축제에선 개막 첫날 인기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물총싸움과 맨손 물고기 잡기 등 상설 이벤트와 다양한 전시행사가 펼쳐집니다.

양구군은 또 축제 연계행사로 2017 청춘양구 밸리댄스 전국 경연대회와 생명 탄생 사진공모전, 2017 양구 수박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