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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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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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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교육청이 친환경 급식이 처음 시행되는 신학기를 맞아, 급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점심시간에 학교 현장을 찾아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강원도와 강원지방병무청,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업무협약을 맺고, 도내 현역병 입영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강원한우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입영격려 프로젝트 소반' 사업을 추진합니다.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접경지역 5개 군 번영회가 오늘, 서울 국방부를 찾아, 군의 위수지역 폐지 방침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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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봄철 화재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방과후 이용 시설에 대한 소방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불법 소각행위 단속 등을 강화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제군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억 천만원을 투입해, 34개 가구를 대상으로 지붕 수선과 난방 공사 등 집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양양군이 서핑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현남면 인구와 두창.시변지구 8만 9천㎡를 대상으로 해양레저를 기반하는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합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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