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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담장허물기' 사업 본격화
2019-08-21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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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도심 속 녹색 공간 확보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담장허물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합니다.
춘천시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90억원을 들여, 민간부문 600여 곳과 공공부문 30여 곳을 선정해, 담장을 허물고 그 자리에 17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자연친화적인 생울타리와 공원 등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재정비구역이나 도시재생사업구역에도 267억원을 투입해 구조물 담장 대신 50만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방침입니다.
춘천시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90억원을 들여, 민간부문 600여 곳과 공공부문 30여 곳을 선정해, 담장을 허물고 그 자리에 17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자연친화적인 생울타리와 공원 등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재정비구역이나 도시재생사업구역에도 267억원을 투입해 구조물 담장 대신 50만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방침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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