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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G-200 불꽃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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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동계올림픽 G-200일을 기념하는 불꽃축제가 어젯밤 춘천에서 열렸습니다.

수 많은 관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졌는데요.

못보신 분들을 위해 화면에 담아봤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리포터]
형형색색의 불꽃이 여름밤 하늘을 수놓습니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뮤지컬 불꽃,

공중에서 떨어지는 폭포수 불꽃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불꽃쇼에 곳곳에서 탄성이 쏟아집니다.

다행히 비도 그쳐,

밤 9시부터 1시간 가까이 계속됐습니다.

불꽃쇼에 앞서 올림픽 성화 봉송 주제가 'Let Everyone Shine'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항상 새로운 도전과 내일의 희망 되리.."

성화의 불꽃이 모든 사람들의 꿈과 열정, 미래를 비춘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우천에도 2만5천여명의 관객이 운집해, 20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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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

어제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희범 올림픽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해,

평창올림픽에 대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거듭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200만명 이상이 정선과 평창 강릉을 찾게될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운영면에서, 서비스면에서 완벽한 대회가 되도록 하는 것이 앞으로 해야 할 일입니다."

어제 행사전에는 태권도와 댄스, 밴드 공연이 펼쳐졌고,

공식행사로 북과 깃발무, 플래쉬몹, 대한민국 응원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김기태B 기자 g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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