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성수품 원산지 표시위반 등에 대한 합동 단속이 실시됩니다.

강원도는 수요가 많은 제수용 농식품의 원산지 위반과 부정 유통 행위 등의 근절을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일선 시군과 함께 합동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대형마트 보다는 중형 규모의 유통매장과 귀성객이 많이 찾는 대형식당 위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