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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망 여건에 따라 올 여름 동해안 피서지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속초는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피서객이 급증한 반면, 강릉은 영동고속도로 개량 공사로 오히려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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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양고속도로의 명물, 내린천 휴게소가 이용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상하행선 통합 휴게소로 진출입로가 얽혀있어 운전자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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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조성이 난개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입도로 개설을 피하기 위해 개발 면적을 쪼개서 허가를 받는 편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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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기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올림픽 특선메뉴가 개최도시에서 본격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참여업소 확대를 위해 식당 용기와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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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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