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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가출청소년 보호 시설 '태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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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한해 400명이 넘는 가출 청소년이 발생하고 있지만, 이들을 안전하게 수용할 수 있는 청소년 쉼터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도내 청소년 가출 발생 건수는 지난 2014년 474건, 2015년 410건, 지난해 437건 등이며, 올해도 현재까지 150명 이상의 청소년이 집을 나간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출 청소년을 보호하고, 상담을 해주는 청소년 쉼터의 정원은 도내 5곳, 최대 75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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