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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을 돈 동계올림픽이 전반적으로 합격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후반부 우리 선수들의 메달 전망도 밝아 성공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입장권을 갖고도 경기장을 찾지 않는 '노쇼' 문제가 막바지 올림픽 흥행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빈 자리를 메꾸기 위해 자원봉사자에게 티켓을 배분하고 있는데,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겨울 가뭄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속초시가 내일부터 격일 급수에 들어가고, 산간지역도 극심한 식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의 낮은 토지 보상가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사업 진행에 강한 불만을 제기하며, 법원에 사업 중지 가처분 신청을 내기로 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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