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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동.2> 디지털 헬스케어 '집중 육성'
  •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 작성일 : 2019년 05월 02일 조회수 :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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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고령화 등이 맞물려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여) 원주시는 기존의 지역 의료기기 산업을 바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이청초 기자입니다.

[리포터]
동물용 심장박동.호흡 측정기입니다.

수집된 데이터는 네트워크망을 거쳐,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표시됩니다.

이같은 네트워크 시스템, 이른바 '플랫폼'은 개인 업체 혼자서 구축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도내 중소.중견기업들을 위한 빅데이터 공동 플랫폼 구축에 나선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공동 플랫폼을 통해, 개별 업체들이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고, 서비스화 하는데까지 돕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강원도의 기업들은 실질적으로 자사에 플랫폼을 갖추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런 강원도의 기업들을 위해서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원주시가 의료기기 기반 산업을 바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 공공기관과 연계하고, 국가산업단지에 관련 기업 등을 유치해, 국내 최초 디지털 헬스케어 중심지로 올라서겠다는 계획입니다.

정부가 1군수지원사령부 부지 105만㎡에 추진 중인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단지까지 들어서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문제는 관련 규제들입니다. 안전성과 비용, 사업 가능성 여부를 극복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선, 규제 완화가 수반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각종 질환을 단순히 진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측.예방까지 하기 위해선 일상생활 속 건강 정보가 필요한데,

지금은 의료법이나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가로막혀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와 원주시는 해당 산업이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되도록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인터뷰]
"의료기기 산업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원주시가 적극 지원해서, 원주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디지털 헬스케어 육성을 내세운 연세대 원주캠퍼스 등 대학과도 첨단 의료기기산업 클러스터를 꾸준히 형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G1뉴스 이청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