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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이 본 뉴스]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촉구'
[앵커]
동해안 산불 이후,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두달 넘게 국회가 열리지 않으면서 관련 법안 처리도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여야가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지난 4월 고성과 속초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전국에서 동해안으로 출동한 소방대원들 덕분에 빠른 대응이 가능했습니다.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 청원이 올라왔고, 한달 만에 38만명이 넘는 국민이 참여했습니다.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이 소방관의 국가직화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Stand-Up▶
"하지만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을 위한 법안 처리는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이재정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이후, 3년째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 계류중입니다.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이 조속한 법안 처리를 요청했고, 지난달에는 민주당도 중점처리법안으로 정해 우선 처리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회는 두달 넘게 열리지 않고 있고, 법안에 대한 여야의 의견 차이도 있어, 기약이 없는 상황입니다.

원주시의회가 정부와 국회에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어떠한 정치적 관점에서도 접근해서는 안 되며, 오직 국가 재난의 신속 대응과 국민의 안전에 중점을 두어 결정해야 할 사안이기 때문에.."

원주시의회는 해당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대통령과 국회의장 등에게 발송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